미쉐린이 타이어 및 자동차 제조사, 연구 전문가 및 대학 교수 등 전세계 31명의 타이어 전문가들이 뽑은 '올해의 타이어 제조사'로 선정됐다.
미쉐린은 지난 8일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2019 타이어 테크놀로지 엑스포'에서 발표한 '2019 타이어 테크놀로지 인터내셔널 어워드에서 '올해의 타이어 제조사'로 선정됐다.
'타이어 테크놀로지 인터내셔널'은 영국에서 발행되는 세계적인 타이어 기술 전문지 '타이어 테크놀로지 인터내셔널'이 주관하는 권위있는 상으로 타이어 및 자동차 제조사, 연구 전문가 및 대학 전문가 등 전세계 타이어 업계 전문가 패널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평가한다.
미쉐린은 회사의 친환경 정책 및 제품 혁신, 마모된 타이어 성능에 대한 기술 등을 높이 평가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
글로벌 인증기관인 티유브이슈드(TUV SUD)의 타이어 전문가인 클라우스 발투르챠트 심사위원장은 "지난 12 개월 동안 미쉐린의 친환경 정책은 탁월했다. 미쉐린은 2,048년 지속 가능한 목표를 세운 몇 안되는 타이어 OE(Original Equipment)로 수년간 혁신과 지속 가능한 계획을 바탕으로 시장을 주도해 왔으며, 혁신적인 고무 소재와 독창적인 트레드 패턴 디자인 등을 통해 친환경적인 노력을 실천하면서도 마모된 상태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며 미쉐린의 수상 이유를 설명했다.
미쉐린 그룹 연구개발(R&D) 부문의 피에르 로버트 디렉터는 "경쟁이 치열한 타이어 제조 산업에서 미쉐린이 권위있는 '타이어 테크놀로지 인터내셔널'의 '올해의 타이어 제조사' 상을 수상한 것은 큰 영예"라며 "혁신은 125 년 넘게 이어온 미쉐린의 성공의 핵심이며, 이번 상은 전 세계에서 일하는 6000명 이상의 미쉐린 R&D 전문가들의 선구적인 업적과 노력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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