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진심이 닿다' 박경혜가 180도 달라진 스타일로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유인나 따라잡기'에 나선 그의 모습이 포착된 것.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극본 이명숙, 최보림/ 연출 박준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측이 12일, 의상부터 헤어스타일까지 확 달라진 단문희(박경혜 분)의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10화에서 단문희는 최윤혁(심형탁 분)에게 자꾸만 빠져드는 자신의 마음을 주체할 수 없었다. 특히 단문희는 우쿨렐레를 선물로 주며 돈 대신 술이나 한번 사라는 최윤혁의 말에 심쿵한 데 이어 자신에게 백허그를 하듯 우쿨렐레를 연주 자세를 잡아주는 그의 손길에 빠져 들고 말았다. 무엇보다 단문희는 "나 그 사람 사랑 할래요. 최변~!"이라며 최윤혁에 대해 이미 커져버린 마음을 인정해 두 사람의 관계 변화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단문희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오진심(예명 오윤서, 유인나 분)의 데칼코마니 같은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그동안 바지 정장만 착용했던 단문희는 심경의 변화를 맞이한 듯 짧은 스커트를 착용해 시선을 강탈한다. 탄탄한 각선미가 드러나는 투피스에 더해 선글라스까지 장착한 그의 모습이 전에 없이 상큼해 보인다. 또한 단문희는 늘 고수하던 5대 5 가르마가 아닌 더듬이(?) 헤어스타일로 한껏 멋을 내 180도 달라진 자신의 모습을 로펌 식구들 앞에서 뽐내고 있다.
단문희의 180도 변신에 최윤혁의 반응이 포착돼 관심을 모은다. 그는 동공이 잔뜩 확장된 채 단문희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 이에 단문희가 '오진심 스타일 따라잡기'를 꾀한 이유와 '최단커플' 최윤혁-단문희의 로맨스 향방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는 어느 날, 드라마처럼 로펌에 뚝 떨어진 대한민국 대표 배우 오진심이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이동욱 분)을 만나 시작되는 우주여신 위장취업 로맨스. 오는 13일(수) 밤 9시 30분에 11화가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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