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성이 LG 트윈스 이적 이후 시범경기 첫 안타를 터뜨렸다.
김민성은 13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친정팀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범경기에서 8회초 대타로 나섰다. 2사 1루 찬스에서 신재영을 상대한 김민성은 1S에서 2구째를 받아쳤고, 깨끗한 좌전 2루타를 기록했다. 1루 주자는 3루까지 진루했다. 이후 이천웅의 적시타때 득점까지 성공했다.
이틀 연속 선발 라인업에서 빠진 김민성은 12일 키움전에서는 9회 대타로 나서 3구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었다. 2경기만에 안타를 신고하면서 LG 선수로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고척=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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