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가 시범경기 첫승을 신고했다.
LG는 13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범경기에서 8대4로 승리했다. 전날(12일) 키움과의 첫 경기에서 1대4로 패했던 LG는 이날 역전승을 거두며 화력을 과시했다.
타선의 집중력이 돋보였다. 베테랑 박용택이 2안타 2타점, 채은성과 정주현도 2안타로 '멀티 히트'를 신고했고 외국인 타자 토미 조셉은 첫 홈런을 투런포로 장식했다. 이적생 김민성 역시 8회 교체 투입돼 2루타를 터뜨린 후 득점까지 했다. 선발 케이시 켈리는 4이닝동안 4안타 2탈삼진 1볼넷 2실점을 기록했다.
경기 후 LG 류중일 감독은 "켈리의 컨디션이 점점 좋아보이고, 투심, 커브, 체인지업 등 여러가지 구종을 실험하는 모습이 보였다"며 선발 투수를 칭찬했다. 이어 "조셉도 홈런을 치며 좋은 타구를 만들어내는 것이 시간이 갈 수록 더 좋아지는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류 감독은 또 "우리 타선 전체가 조금씩 올라오고 있는 것 같다"며 공격력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LG는 14일 이천 2군구장으로 이동해 두산 베어스와 2연전을 치른다.
고척=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태국왕자'였는데…2PM 닉쿤, 후덕해진 충격 근황 "세월이 야속해" -
유혜정, 이혼 후 옷가게 운영+딸 돌변에 마음고생 "하늘 무너지는 느낌" ('바디') -
전지현, 인터뷰 중 구교환 잡도리.."너 질문을 몇 개나 하는거야?" -
심진화, 故김형은 92세 父 만나 딸 노릇.."아버지 건강하세요" -
김성은, 子 학원비만 월 325만원 "내 돈으로 부담..♥정조국보다 더 벌어" -
고소영, '샤넬 굴러다니는' 옷방...'300억 건물' 위화감 논란 잊었나 -
김용만, 13억 불법도박 심경 "일 터지자마자 100명이 기도, 인생 잘 살았다" ('새롭게하소서') -
"무료 간병인 취급" 송지은, 박위와 결혼후 '악플'에 눈물.."해명하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