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제주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섬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관광객들에게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특히 3월에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각종 축제가 예정되어 있어 더욱 활기찬 제주를 느낄 수 있다.
이맘 때쯤이면 제주에는 샛노란 바다가 물결친다. 바로 유채꽃이 한창이기 때문이다. 추위에 강한 유채는 초봄부터 늦봄까지 즐길 수 있으며 산방산 주변, 성산의 유채꽃재배단지, 한담해변의 산책로에 유채꽃을 만날 수 있다. 유채꽃이 피어있는 곳곳에는 사진을 찍는 관광객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와함께 3월에는 제주들불축제가 개최된다. 중산간 초지의 해묵은 풀과 해충을 없애기 위해 불을 놓는 '방애'라는 제주 풍습을 현대화하여 발전시킨 제주들불축제는 올해 22회째를 맞이했다. 특히 오름불 놓기 행사는 오름 전체가 불타오르는 장관을 볼 수 있어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제주 먹거리도 빼놓을 수 없다. 제주도의 고기국수는 삶은 밀가루 중면에 돼지뼈로 우린 뽀얀 육수를 넣고 수육을 올려 먹는 제주도의 향토 음식이다. 담백하면서 깔끔한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사랑할 수밖에 없는 맛이다. 제주도에 갔다면 중문관광단지 입구에 자리한 '국수바다본점'에서 맛있는 고기국수 한 그릇은 필수이다.
지난해 10월 생방송오늘저녁 '국수의신(국수삼총사)'에 출연한 이 곳은 이미 제주에서는 서귀포 중문에 가면 꼭 한번 들러야 할 중문관광단지 맛집으로 유명하다.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 곳으로 언제나 손님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주 메뉴는 고기국수, 회국수, 성게전복국수 등 국수삼총사로 깊은 국물에서 제주의 맛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국수삼총사와 함께 몸국과 성게 국밥도 빼놓을 수 없는 별미 중의 별미이다. 몸국과 성게국밥은 포장이 가능해 제주의 바다를 즐기면서 먹는 중문 맛집이다.
국수바다본점 관계자는 "아침식사가 가능하기 때문에 중문관광 전 든든한 아침을 먹기에 제격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아침식사를 하러 방문한다"며 "100명 정도 수용이 가능한 대형식당으로 깔끔하고 정갈한 음식만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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