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르는 오직 첼시에만 집중하고 있다."
에덴 아자르의 첼시 동료 윌리안이 14일(한국시각) 끊이지 않는 아자르의 레알마드리드 이적설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2020년 여름 첼시와의 계약이 만료되는 아자르와 레알 마드리드의 링크설은 시즌 내내 계속됐다. 특히 지네딘 지단이 다시 레알마드리드의 지휘봉을 잡으면서 아자르의 레알 링크설이 다시 고개를 들었다.
과거 아자르는 라리가 클럽 레알마드리드를 '꿈'으로, 지네딘 지단 감독을 자신의 '아이돌'로 묘사한 바 있다.
그러나 윌리안은 '벨기에 국대' 아자르가 흔들림 없이 현재에 집중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의심할 여지 없이 그는 이곳에만 집중하고 있다. 레알마드리드, 그와 관련된 어떤 것에 대해서도 한마디도 한 적이 없다. 그는 첼시에서 플레이를 이어가기만을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윌리안은 아자르가 이적설에 흔들림 없이 집중하고 있다면서도 2012년 첼시 유니폼을 입은 아자르의 이적 가능성을 완전 배제하지는 않았다. "우선 나는 그가 우리와 함께 첼시에 머물기를 바란다. 하지만 축구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것이다"가고 했다. "물론 에덴은 환상적인 선수다.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 중 하나다. 그는 내 친구이고 내가 내 모든 커리어를 통틀어 함께 뛰어난 선수 중 최고다"라고 극찬했다. "나는 그저 그가 우리와 함께 남아줬으면 좋겠다는 말만 하고 싶다. 그것이 전부다"라고 덧붙였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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