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유진이 독립 영화 '종이꽃'(고훈 감독, 로드픽쳐스 제작)으로 10년 만에 국내 스크린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인컴퍼니는 "유진이 영화 '종이꽃'에 출연을 확정 짓고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라고 밝혔다.
영화 종이꽃은 제주 해녀의 삶을 다룬 독립 영화 '어멍'을 연출한 고훈 감독의 신작으로 섬세한 감성과 묵직한 울림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진은 극중 '은숙' 역을 맡아 배우 안성기와 호흡을 맞춘다. 은숙은 차갑고 냉정한 현실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인물. 유진은 매사에 긍정적인 태도를 가진 캐릭터로 분해 따뜻한 힐링 에너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유진은 '러빙유',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원더풀 라이프', '인연 만들기', '아빠 셋 엄마 하나', '진짜 진짜 좋아해', '제빵왕 김탁구', '백년의 유산', '우리가 사랑할수 있을까', '부탁해요, 엄마'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고, 2015년 KBS 연기대상 장편 드라마 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을 받으며 연기력을 입증받기도 했다.
유진은 '종이꽃'을 통해 스크린으로 컴백, 오랜만에 국내 관객을 찾을 계획이다. 영화 '요가학원' 이후 10년 만의 스크린 복귀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복귀작으로 대규모 예산의 상업영화가 아닌 저예산 독립 장편영화를 선택해 그녀의 작품에 대한 소신 있는 행보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종이꽃은 주·조연 캐스팅을 마무리 짓고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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