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그룹 에픽하이(Epik High)가 국내와 해외에서 동시에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에픽하이(타블로, 미쓰라, 투컷)의 새 앨범 'sleepless in __________' 타이틀곡 '술이 달다(Feat. 크러쉬)'는 15일 현재(오후 1시 기준)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굳게 지키고 있다.
'술이 달다'는 음원 공개 당일이었던 지난 11일부터 현재까지 5일째 단 한 번도 정상을 내주지 않으며 믿고 듣는 에픽하이다운 저력을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다.
특히 강력한 음원 강자들의 연이은 컴백으로 한층 더 치열해진 경쟁 속에서도 에픽하이는 별다른 프로모션이나 방송 출연 없이 음원 최강자의 위엄을 뽐내고 있어 더욱 놀라움을 자아낸다.
에픽하이가 5일 연속 멜론 차트 최정상을 지켜내는 강력한 음원 파워로 국내 가요계를 후끈 달궜다면, 해외에서는 어떤 콘서트에서도 쉽게 볼 수 없는 흥미진진한 공연으로 현지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현재 유럽 7개 도시를 잇는 '2019 유럽투어'를 진행 중인 에픽하이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13일과 14일 열린 독일 베를린, 핀란드 헬싱키에서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세계적 인기를 구가하는 글로벌 그룹답게 에픽하이를 향한 현지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이 공연 처음부터 끝까지 이어졌고, 세 멤버는 더욱 열정적인 무대로 이들의 성원에 화답했다.
베를린과 헬싱키 공연을 마친 에픽하이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벨기에 브뤼셀, 프랑스 파리, 폴란드 바르샤바, 영국 런던도 차례대로 방문하며 '2019 유럽투어'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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