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
구단주로 변신한 '영국의 레전드' 데이비드 베컴이 영입 희망 리스트를 공개했다.
스포츠 전문매체 ESPN 영국판은 17일(한국시각) '베컴이 메시와 호날두 영입을 희망한다'고 보도했다.
베컴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 마이애미의 구단주로 깜짝 변신했다. 그는 "사람에게는 소원 목록이 있다. 나는 메시와 호날두가 플레이하는 것을 보면 함께 하고 싶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수준 높은 리그에서 뛰고 있기에 팀을 떠나기는 어렵다. 하지만 축구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에 빨리 움직여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선수 영입 뿐만 아니라 구단의 청사진도 그렸다. 베컴은 "이곳은 유럽 리그와 다른 세계다. 하지만 빠른 속도로 따라잡고 있다. 흥분된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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