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해외 킬러 영화를 많이 보고 참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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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기용이 18일 서울 르메르디앙호텔에서 열린 OCN 드라마 '킬잇'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극중 킬러 수현 역을 맡은 장기용은 "해외 킬러 영화들을 많이 보고 이미지 눈빛 분위기 등을 참고하려고 했다"며 "단순히 그냥 따라하는게 아니라 내가 킬러라면 어떤 분위기를 내야할까 고민을 했고 감독과 얘기를 많이 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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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대본이 재밌었고 현장에서 재밌을 것 같았다"며 "동물에게는 따뜻하고 사람에게는 차가운 이중성 가진 캐릭터 수현이 매력적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
액션이 정교하고 디테일해서 어려웠다. 현장에 일찍가서 무술감독과 액션 합도 미리 맞춰보고 반복밖에 답이 없었다"며 "주위에 킬러가 없지만 장기용스럽게 만들려고 했다. 진짜 킬러 같다는 생각이 들게 자연스럽게 표현해내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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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첫방송하는 '킬잇'은 의문의 연쇄살인을 쫓던 형사 도현진(나나)이 우연한 기회에 신분을 감춘 채 수의사로 활동하는 킬러 수현(장기용)이 사는 건물에 들어와 함께 생활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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