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로맨스는 별책부록' 김선영이 마지막까지 강렬한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17일 방송된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 마지막 방송에서는 도서출판 겨루 직원들이 해피엔딩을 맞이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선영 역시 가족으로 인해 상처받았던 과거에서 벗어나 자신의 삶을 되찾는 모습이 그려지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극 중 김선영은 따뜻한 카리스마를 가진 워킹맘 서영아 팀장 역을 맡았다. 서영아는 일에 있어서 섬세하고 진취적이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뿐만 아니라 강단이(이나영 분)의 친구로서 어려운 순간에 친구를 믿고 응원하며, 든든하게 지켜주는 강한 의리를 보여주기도 했다.
또한 가정에 있어서는 한 아이의 엄마이자 아내로서 현실적인 워킹맘의 모습을 보여줬다. 아이의 아픔에 울고 괴로워하며, 고뇌하는 엄마이자 한 회사의 팀장으로 중심을 지켜나가는 어려움을 섬세한 연기로 표현해내며, 가슴 아픈 눈물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특히 김선영은 망가짐도 불사하는 파격적인 모습부터 가슴 시린 눈물까지 다양한 감정을 오가는 서영아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인생 캐릭터를 추가했다는 호평을 받기도 했다. 이번 작품을 통해 다시 한 번 연기 저력을 입증한 김선영이 다음 작품에서 보여줄 또 다른 모습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마지막까지 강렬한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김선영은 오는 4월 10일 첫 방송을 앞둔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로 또 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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