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박찬욱 감독이 '리틀 드러머 걸'을 드라마로 만든 이유를 전했다.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박찬욱 감독의 첫 TV 연출작 '리틀 드러머 걸: 감독판'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박찬욱 감독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박찬욱 감독은 이 작품을 영화가 아닌 드라마로 연출한 이유를 묻자 "영화로 편집하는 걸 생각해보지 않진 않았지만 이 이야기를 120분으로 줄이면 너무 작품이 훼손될 것 같았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애초에 영화로도 생각을 해봤지만 그때도 그건 아니다라는 결론을 냈다"고 말했다.
한편, 영국 첩보 소설의 거장 존 르 카레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 '리틀 드러머 걸'은 1979년, 이스라엘 정보국의 비밀 작전에 연루되어 스파이가 된 배우 '찰리'와 그녀를 둘러싼 비밀 요원들의 이야기를 그린 첩보 스릴러다,
'공동경비구역 JSA'(2000), '복수는 나의 것'(2002), '올드보이'(2003), '친절한 금자씨'(2005), '스토커'(2013), '아가씨'(2016)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과 강렬한 미장센을 보여주며 세계적인 거장 박찬욱 감독의 첫 TV드라마 연출작으로 2018년 영국 BBC와 미국 AMC를 통해 방영 됐다.
오는 3월 29일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왓챠플레이를 통해 방송 심의 기준과 상영시간 제한에 따라 제외됐던 다수의 장면을 포함한 '감독판'이 공개된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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