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샤르는 선수들의 자신감을 되돌려놓은 행복한 감독이다."
'맨유 에이스' 폴 포그바가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대행의 리더십에 찬사를 보냈다.
영국 대중일간 데일리메일은 20일(한국시각) 포그바가 솔샤르 감독대행의 정식 감독 임명을 지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조제 무리뉴 감독 체제에서 부주장 완장을 뺏기고 벤치 신세로 전락하며 논란의 중심에 섰던 포그바는 솔샤르 감독대행이 온 후 모든 면에서 달라졌다.
포그바는 "당연히 우리는 솔샤르가 남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그가 온 이후 여태까지 결과가 훌륭했다. 나는 솔샤르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선수 모두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선수들은 행복하고, 계속 이 행복이 지속되기를 바란다. 솔샤르는 정식 감독의 자격이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솔샤르는 이 클럽에 대해 잘 안다. 이 구단의 모든 것을 꿰뚫고 있다. 그는 선수들의 자신감을 되돌려 놓은 행복한 감독"이라고 평가했다. "선수들을 자유롭게 뛸 수 있도록 해주고, 다시 축구를 즐길 수 있게 해줬다. 이전에는 결과에 따라 그런 부분을 잃어버릴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포그바는 무리뉴 체제에서 자신감의 결여가 성적 부진으로 이어졌음을 인정했다. "아마도 우리는 자신감을 잃어버렸던 것같다. 그러다보니 모든 것이 잘못 돌아갔다. 밖에서 이전에 없었던 많은 말들이 돌았다"고 되돌아봤다.
"하지만 나는 과거에 대해 말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나는 미래를 이야기하고 싶다. 왜냐하면 중요한 것 미래이기 때문"이라고 과거와 선을 그은 후 "지금 우리는 많이 나아졌고, 결과도 훌륭하다. 이제 우리는 톱4로 돌아왔다"며 맨유다운 자부심을 드러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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