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원 대한항공 감독은 1차전 패배에 진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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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22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가진 현대캐피탈과의 2018~2019시즌 도드람 V리그 챔피언결정 1차전에서 세트스코어 2대3으로 패했다. 5세트 한때 9-6까지 앞서면서 승기를 잡는 듯 했던 대한항공은 갑작스런 난조와 현대캐피탈의 거센 반격 속에 결국 흐름을 내주며 아쉬움을 남겼다.
박 감독은 경기 후 "예상대로 상대 서브가 좋았다. 5세트에서 충분히 가져올 수 있었던 경기였는데 집중력 싸움에서 밀렸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곽승석이 다른 곳에 신경을 쓰고 있는 상황이다. 이해를 해야 할 부분이 있다. 근육 문제도 있었는데 하필이면 오늘 그런 모습이 나왔다"며 "아쉽지만 잘 추스르는 수밖에 없다. 모레 2차전을 위해 잘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천=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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