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가 하루만에 선발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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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24일 잠실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올 시즌 두번째 맞대결에 나선다. 시즌 개막전이었던 23일 두산전에서 한화는 12안타, 6볼넷으로 거의 매 이닝 찬스를 만들고도 적시타 빈곤에 허덕이며 4대5로 패했다. 따라서 한용덕 감독은 이튿날 선발 라인업을 교체했다.
개막전에서는 정근우-송광민이 '테이블 세터'를 꾸렸지만, 송광민은 2번에서 3번으로 타순이 조정됐다. 선발 좌익수는 김민하에서 장진혁으로 바뀌었고, 장진혁은 2번에 배치됐다. 타격감이 좋지 않았던 하주석 역시 6번에서 8번으로 내려갔고, 제라드 호잉이 4번, 김태균이 5번 타자로 출전한다.
잠실=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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