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바벨' 속 미스터리의 핵심이자 악마적인 악역으로 이미지 변신에 제대로 성공한 배우 김지훈이 "과분한 사랑을 받았다"며 행복한 종영 소감을 남겼다.
김지훈은 24일 TV CHOSUN '바벨' 종영과 함께 소속사 빅픽처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특별출연으로 악역 태민호를 소화한 소감을 전했다.
그는 "'바벨'을 촬영하면서 이야기가 워낙 흥미진진해, 연기하는 사람도 다음 대본이 기다려졌다"며 "덕분에 태민호가 출연 장면이 많지 않았음에도 과분한 사랑을 받아서 보람찼다. 앞으로도 '바벨'처럼 흥미로운 작품을 만나고 싶다"고 희망사항을 밝혔다.
평소 선하고 친근한 이미지로, 악역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됐던 김지훈은 '바벨'을 통해서 겉과 속이 딴판인 '소름 악역'을 맡아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겉보기에는 누구에게나 다정한 '완벽남'이지만 사실 악마적인 본성을 가진 태민호 캐릭터는 드라마 첫머리부터 의문의 살인사건으로 사망하며 주로 회상으로 등장했음에도, 시청자들의 강렬한 몰입을 이끌었다.
'바벨'의 초반 화제성을 이끄는 데 큰 공헌을 한 김지훈은 새로운 모습으로 차기작에 대한 관심 또한 불러일으키고 있다.
'소름 악역' 태민호가 지금까지 해 본 적 없는 역할이었기에 더욱 흥미가 갔다는 김지훈은 "앞으로도 틀에 박힌 역할이 아닌, 어떤 역할이든 도전해 보고 싶다. 특히 남성적이고 캐릭터가 강한 역할도 좋을 것 같다"며 또 다른 변신에 대한 욕심을 내비쳤다.
supremez@sportschosun.com
-
박수홍 딸 재이, 17개월에 광고 17개...벌써 '연예인급' 반응 터졌다 -
'100만 유튜버' 수탉 납치·살해 시도..檢, 20대 일당에 무기징역 구형 -
'성매매 벌금형' 지나, 10년만 가수 복귀하나…새벽 2시 작업 근황 포착 -
“돈 못 받았다”..조기 폐막 ‘여명의 눈동자’ 배우들 공동 대응 나선다 -
김동완, 법적 대응 예고가 '자충수' 됐나…전 매니저 "형, 가만히 계세요" -
전지현 시母, BTS '영어 못하는 애들' 글 해명…"덕질도 맘 놓고 못하나" -
이휘재, '쌍둥이 외국인학교' 노림수라니…도 넘은 복귀 흠집내기 -
조째즈, 아내의 '입냄새' 구박에 치아까지 싹..."눈·코도 다 고쳤다"
- 1.역대 최악 성적인데…이 가격에 샀다고? '오타니 실착' WBC 유니폼 경매, 최종 낙찰가는
- 2.'전체1픽' 박준현 4실점 난타 → 7회에만 16점 났다! 빅이닝 주고받은 잠실 불꽃놀이…'안치홍 4타점' 꼴찌 키움, '챔피언' LG 잡았다 [잠실리뷰]
- 3.아니, 이렇게 잠잠할 수가… 4G 15타수 무안타→0.115, 결국 특단조치? 삼성전 선발제외→감독 면담까지, 해법찾기[대구현장]
- 4."씩씩하네" 베테랑 경험 더해진 젊은팀! 190분 혈투 → 승리에 흐뭇한 '초보' 사령탑 [잠실승장]
- 5.한화 선발 최종 점검…류현진, 시범경기 첫 등판→왕옌청으로 끝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