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호 미드필더 이재성(홀슈타인 킬)이 콜롬비아와의 평가전을 하루 앞둔 25일 파주NFC에서 공식 기자회견에 나섰다.
이재성은 파울루 벤투 감독과 함께 선수대표로 취재진의 공식 질의에 응했다.
벤투호는 26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IFA랭킹 12위 콜롬비아와 평가전을 치른다. 한국은 콜롬비아와의 역대전적에서 6전 3승2무1패로 앞선다. 가장 최근인 2017년 신태용 감독이 이끌던 A대표팀이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손흥민의 멀티골에 힘입어 2대1로 승리한 바 있다. 이재성은 이 경기에 선발 출전해 손흥민, 권창훈 등과 함께 82분을 뛰었다.
아래는 이재성의 기자회견 일문일답 전문이다.
파주=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볼리비아전 뛰지 못했다. 콜롬비아전에서 어떤 모습 보이고 싶은지
볼리비아전 못뛴 것은 공격진에 좋은 선수 많았고 어린 선수들이지만 능력 좋았다. 그래서 뛰지 못했다. 더욱더 콜롬비아전 준비 많이 했다. 훈련통해 발 잘 맞추고 있다. 기대가 되고 승리하려는 의지가 강하다.
-2017년 콜롬비아전 뛰었다. 그때랑 지금 어떻게 다른지.
우선 가장 큰 변화가 감독님이 바뀌었다. 그전 경기와 다를 것이다. 그 경기가 자신감으로 생각될 것이다. 그 자신감을 바탕으로 새 감독님 전술에 맞게 우리 팀이 추구하는 경기력 이끌어내고 승리할 수 있도록 발을 맞춰나가겠다.
-권창훈 선수와 2선에서 좋은 호흡 보였었다.
창훈이 흥민이와 같이 하는 호흡이 너무나 좋다. 능력 좋은 친구들이기 때문에 잘 받쳐주고 있다. 훈련 때도 재미있게 하고 있다. 어린 친구들이지만 능력이 충분하다. 경쟁력이 충분하다. 대견스럽다. 제가 그 나이때는 그렇게 하지 못했다. 신기하기도 했다. 우리나라 축구 위상 높이고 좋은 역할 해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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