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주장 이성열이 시즌 첫 홈런을 터뜨렸다.
이성열은 26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한화와의 시즌 첫 야간경기에서 0-0으로 맞선 2회 초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무사 2루 상황. 이성열은 볼 카운트 0-1에서 131km 직구를 밀어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20m
올 시즌 1호 홈런이었다. 이성열은 지난 시즌 34개의 홈런을 때려낸 바 있다. 광주=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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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주장 이성열이 시즌 첫 홈런을 터뜨렸다.
이성열은 26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한화와의 시즌 첫 야간경기에서 0-0으로 맞선 2회 초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무사 2루 상황. 이성열은 볼 카운트 0-1에서 131km 직구를 밀어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20m
올 시즌 1호 홈런이었다. 이성열은 지난 시즌 34개의 홈런을 때려낸 바 있다. 광주=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