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골키퍼를 높이 평가한다."
카를로스 케이로스 콜롬비아 감독이 벤투호 골키퍼 조현우(대구FC)를 극찬했다.
케이로스의 콜롬비아는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한국과의 친선전에서 손흥민, 이재성에게 잇달아 실점하며 1대2로 패했다. 전반 팔카오와 로드리게스를 제외하며, 신예선수들을 실험하는 만용을 부렸고, 독이 바짝 오른 한국 선수들은 이틈을 놓치지 않았다. 손흥민이 9경기만에 기어이 골맛을 봤고, 이재성도 코스타리카전 이후 6개월만에 A매치 골을 터뜨렸다.
후반 13분 이재성에게 골을 허용한 후 로드리게스-팔카오 투톱을 가동했지만 한국의 강한 수비벽에 막혔다. 최종 수비수, 조현우 역시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특유의 미친 선방을 선보이며 콜롬비아의 파상공세를 모두 막아냈다.
이와 관련 케이로스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후반에 골 기회가 2~3번 있었는데 모두 골키퍼에게 막혔다. 한국의 골키퍼에 대해 높이 평가한다"고 했다. "마지막까지 계속 골 기회를 노렸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다. 더 발전된 모습으로 국제대회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이란대표팀을 이끌며 8년간 한국에 무패를 기록한 케이로스는 쓰라린 패배에 아쉬움을 감추지 않았다. "한국에 한번도 진 적 없는데 ,이번에 진 것은 유감스럽다"고 했다.
상암=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김승현♥장정윤, '가난팔이' 아니라더니 母 재력 자랑 "김포 현금 부자로 소문나" -
전남편 일라이 재혼 속...전처 지연수, 아들 말에 충격 "나도 아빠 있었으면" -
윤은혜 "완벽한 남자라도 불교는 NO..십일조는 대신 내줄 것" 이상형 고백 -
"결혼합니다" 류화영, ♥예비신랑과 입맞춤..다이아 반지 공개한 웨딩화보 -
'싱글맘' 김현숙, 재혼 권유하는 子에 울컥 "클수록 父 부재 느껴져" -
이수경, 난자 냉동 포기하고 입양 고민 "미혼이라 안 된다더라" ('남겨서뭐하게') -
'47세' 성시경, '29세' 여배우 문가영에 "너무 예뻐...고급 그 자체" 극찬 (짠한형) -
'42세' 윤은혜, 13년째 솔로였다.."술 끊고 그렇게 돼" ('아니근데진짜')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일본 감독, '32강 충격 탈락' 홍명보호급 참사에 대국민 사과 "역량 부족했다"
- 2."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손흥민 장문 사과문, 홍명보 감독 언급 없었다
- 3.[오피셜] “국민 여러분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손흥민 국가대표 충격 은퇴 없다...“다시 죽기 살기로 달리겠다” 다짐
- 4.[월드컵 리뷰] "월드컵 우승 목표" 일본 홍명보호급 대참사, 32강 충격 탈락...브라질에 1-2 극장패, 토너먼트 무승 징크스 계속
- 5.[월드컵 전반 리뷰] '충격' 일본 최고 대이변 연출, 세계 최강 브라질에 1-0 리드...16강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