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감독되는 꿈을 마음 속에 품고 있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기자회견을 통해 포부를 밝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솔샤르 감독의 임시 감독 딱지를 28일(한국시각) ?竄少? 조제 무리뉴 감독에 이어 임시 감독으로 부임한 그는 이후 19경기에서 14승을 거두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리그 4위 도전도 꿈이 아니다.
정식 감독 선임의 마지막 심판대가 된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파리 생제르망전에서도 기적을 연출하며 팀을 8강에 진출시켰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주저 없이 솔샤르를 정식 감독으로 정했다. 3년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솔사르 감독은 기자회견을 통해 정식 감독이 된 소감과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솔샤르 감독은 "새로운 시작에 행복하다. 나에게는 큰 명예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람들이 새 직장을 구할 때 늘 그게 꿈이었다고 얘기한다. 축구도 항상 그 클럽에서 뛰거나 팀을 운영하는 꿈을 꾼다. 그 꿈은 누구보다 내게 더 많은 것"이었다고 하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되는 건 내개 궁극적인 꿈이었다. 어쩌면 순진한 꿈이었을 수도 있지만, 나는 언제나 이 환상적인 클럽의 가족들을 책임지겠다는 꿈을 마음 속에 품고 있었다"고 말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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