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이용진이 프러포즈 했던 일화를 밝혔다.
3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47회에서는 이용진이 출연했다.
이용진은 오는 4월14일 서울 모처에서 7년 교제한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이용진의 절친 양세현은 이용진의 예비신부에 대해 "굉장히 현명하고 올바른 친구여서 용진의 모난 부분만 깎는 분"이라며 "너무 잘 만났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용진은 소나기 같았던 즉흥적인 프러포즈 일화를 밝혀 눈길을 모았다. 그는 "여자친구가 집에 놀러왔던 때였다. 집에 선물 받았던 꽃 한 송이가 있었는데, 그냥 문득 결혼해달라고 했다. 지금 결혼해 준다고 하면 너무 좋을 것 같았다. 프러포즈를 하고 제가 엉엉 울었다. 오랫동안 기다리게 해서 너무 미안했다. 그냥 우는 정도가 아니라 꺼이꺼이 하면서 울었다. 아내는 그냥 웃고 있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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