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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황재균, 호투하던 KIA 황인준 상대로 역전 솔로포 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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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와 SK 와이번스의 2019 KBO 리그 시범경기가 17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렸다. 사진은 kt 황재균. 수원=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9.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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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황재균이 시즌 3호포를 역전포로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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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은 3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서 6번-3루수로 선발출전해 1-1동점이던 4회말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포를 날렸다.

2회말 첫 타석에서 유격수앞 땅볼에 그쳤던 황재균은 두번째로 만난 KIA 선발 황인준을 상대로 치자마자 홈런임을 직감하는 큰 타구를 좌측으로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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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의 시즌 3번째 홈런.

황재균의 홈런으로 KT는 2-1로 역전했다.
수원=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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