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미쓰코리아' 마크 리퍼트가 한국인의 정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31일 오후 방송된 tvN '미쓰코리아'에서는 前주한미국대사 마크 리퍼트가 피습 사건 당시 상황을 밝혔다.
이날 마크 리퍼트는 주한 미국대사 시절 피습사건에 대해 묻자 "아내가 더 힘들었을 거다"라고 답했다.
이에 아내는 "사건 당시 주변의 한국 사람들이 매우 큰 힘이 됐다. 갓 태어난 세준이를 돌볼 때였는데 큰 사건임에도 떠날 생각이 들지 않았던 이유는 단지 개인의 행동일 뿐이었다. 한 사람의 행동이 한국에 대한 우리의 마음을 돌릴 수는 없었다. 왜냐하면 한국은 우리에게 좋은 기억으로 가득한 곳이기 때문이었다"며 각별한 한국 사랑을 드러냈다.
또 마크 리퍼트는 "끔찍한 순간이었지만 사건 후 병원 밖에 머무르며 응원을 보내준 수많은 사람들, 한국인의 정을 느꼈던 순간이었다"며 "놀라운 사실은 시간이 지나도 사람들이 그 일을 절대 잊지 않는 다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느 날 한국에서 택시기사님이 날 알아봤다. 목적지에 도착했을 때 '당신에게는 돈을 받지 않겠다'고 하더라. 어떤 사람은 미안함에 상처 어루만져주기도 했다. 지금까지도 그날을 잊지 않고 사과하고 있다. 일시적인 성원이 아니라 계속 이어진다는 게 내겐 뜻깊은 일이다"라고 밝혔다.
supremez@sportschosun.com
-
"네 주변 몇 명이 죽어 나갔는데.." 정선희, 故안재환 사별 아픔 후 악플까지 '고통' -
ITZY 유나, '장카설유' 비주얼 4대장 인정 "K팝 비주얼 아이콘 감사" -
BTS, 광화문 공연 전날 ‘몰래 리허설’..무대 뒤엔 ‘조용한 준비’가 있었다 -
큐브 퇴사자 3인 폭로 "女연습생 40kg 초반 유지 못하면 거침없이 잘라"(이창섭) -
[공식] '연세대 출신' 김세연 아나, 결혼 1년 만 득남 "갑자기 태어나, 한달 빨리 출산"(전문) -
'100만 유튜버' 수탉 납치·살해 시도..檢, 20대 일당에 무기징역 구형 -
'성매매 벌금형' 지나, 10년만 가수 복귀하나…새벽 2시 작업 근황 포착 -
'49세 돌싱' 28기 경수, 초동안 ♥여자친구 공개 "30대 초반 아니냐" 감탄
- 1.韓축구 대박 소식! 이강인, 그리즈만 7번 물려받는다...HERE WE GO '그리즈만, 올랜도행 확정'→ATM, 이적료 516억원 쏜다
- 2.최고 155km보다, 최저 150km가 더 놀랍다...곽빈 공 살벌하네, 올해 초대형 사고 치나
- 3.손흥민 너무 슬프겠다...'10년 헌신' 토트넘 처참하게 와르르, SON 벽화 앞 응원도 무용지물, 2부 강등 초대형 위기 현실로
- 4.역대 최악 성적인데…이 가격에 샀다고? '오타니 실착' WBC 유니폼 경매, 최종 낙찰가는
- 5.강습 타구에 어깨 직격! 하필 던지는 팔에… LG 김진성, 아웃 하나 못잡고 교체 → 41세 노장인데 괜찮을까 [잠실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