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BAT코리아)가 지난 28일 청춘과 미래 세대의 꿈을 지원하는 BAT MAN 공모전 본선 진출 10개팀을 글로 플래그십 스토어 홍대점으로 초청해 6개월 간의 꿈 여정을 공유하는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BAT코리아는 이날 최종심사를 통해 2천 만원의 상금을 수여하며 제2회 BAT MAN 공모전 마무리했다.
2017년 시작된 BAT MAN은 '꿈을 위한 시작(Begin), 행동(Action), 변화(Transformation)'를 주제로 자신만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을 응원하기 위한 공모전으로 총 1억 원의 상금을 지원한다. 본선에 진출한 10개팀은 BAT MAN 공모전의 결선 무대인 토크콘서트에서 작년 9월부터 6개월에 걸친 활동과 그 기록을 담은 전시물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사위원단은 성실도와 완성도, 공감도 등 프로젝트 평가 항목을 기준으로 활동 전 과정을 평가했으며, 토크콘서트 참석 관객들의 현장 투표도 더해져 열기를 높였다.
최종 평가 결과 모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통해 다양한 사이즈의 모델들이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내추럴 사이즈 모델' 박이슬씨가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박이슬씨는 BAT MAN 공모전 기간 동안 제1회 사이즈 차별 없는 패션쇼 '내일 입을 옷'을 성공적으로 기획·주최했으며, 다양한 사이즈를 입는 모델들을 런웨이 무대에 올려 업계의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김형석 BAT코리아 상무는 "미래 인재 육성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 BAT 그룹의 가치를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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