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I코리아가 입에서 나는 담배 냄새를 줄여주는 신기술을 적용한 LBS 라인의 신제품 '메비우스 LBS 블루 수퍼슬림'을 국내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메비우스 LBS 블루 수퍼슬림은 세계적인 담배 브랜드 메비우스(MEVIUS)에 입 안 담배 냄새를 줄여주는 LBS(Less Breath Smell) 기술이 결합된 제품이다. 지난해 10월 선보인 인기 제품 'LBS 블루'는 시원하고 상쾌한 향이 특징이며, 유럽에서 선별된 최상의 담뱃잎을 사용하여 메비우스 고유의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흡연 후 입에서 나는 담배 냄새를 줄여주는 신기술을 적용한 메비우스 LBS 라인은 출시 이후 총 900% 이상 판매량 증가한 만큼 성인 흡연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메비우스 LBS 라인 제품으로는 LBS 옐로우, LBS 블루, LBS 퍼플 그리고 이번에 출시한 LBS 블루 수퍼슬림 총 4가지가 있다.
메비우스 LBS 블루 수퍼슬림의 소비자 가격은 4500원(타르/니코틴: 1.0mg/0.1mg)이며 전국의 담배, 소매점, 편의점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