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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는 1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의 아비아라 골프클럽(파72·6558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KIA 클래식(총상금 180만 달러) 나흘째 최종 라운드에서 노보기 속에 이글 1개와 버디 8개를 기록, 10언더파 62타를 기록했다. 김효주의 개인 통산 한 라운드 최저타수는 11언더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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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라운드에서 김효주는 무결점 플레이를 펼쳤다. 평균 비거리는 249야드였지만 정교함으로 게임을 지배했다. 페어웨이 적중률 86%(12/14), 그린 적중률은 무려 94%(17/18)에 달했다. 퍼트수도 26번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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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는 최근 샷 하나도 허투루 치지 않는다. 구질을 정한 뒤 샷을 한다. 그는 "요즘은 드로우를 칠건지 페이드를 칠건지 생각하면서 치고 있다. 구질만 생각하고 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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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는 "솔직히 이번 주 기대를 많이 안 했다. 사실 코스와 잘 안 맞는다고 생각했다. 원래 티샷에서 런이 많은 스타일인데, 이 코스에서는 많이 구르지 않는다. 그래서 이번 주는 방향성만 잘 잡고 가고 싶었는데, 오늘 잘 쳐서 다행"이라며 환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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