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제대 후 충무로의 러브콜을 한몸에 받고 있는 '대세' 임시완이 영화 '보스턴 1947'(강제규 감독, BA엔터테인먼트 제작)에 합류, 방송은 물론 스크린까지 장악할 계획이다.
복수의 영화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을 통해 "임시완이 하정우 주연 '보스턴 1947' 출연을 결정했다. 오는 8월 첫 촬영에 돌입한다"고 전했다.
'보스턴 1947'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처음 열린 국제 마라톤 대회인 1947년 보스턴 국제 마라톤 대회에 출전한 우리나라 선수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영화다. 영화 '장수상회'(15) 이후 4년 만에 컴백한 강제규 감독이 연출을 맡고 하정우, 배성우가 가세하는 '보스턴 1947'은 임시완이 가세하면서 환상의 캐스팅을 완성했다.
앞서 임시완은 지난달 27일 전역해 첫 컴백작으로 OCN 드라마틱 시네마의 두 번째 프로젝트 '타인은 지옥이다'를 선택했다. 그는 두 번째 무대로 스크린을 선택, 하정우와 함께 '대세' 행보를 이을 전망이다.
한편, '보스턴 1947'은 주·조연 캐스팅을 마친 뒤 오는 8월 크랭크인 할 예정이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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