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FT 아일랜드 전 멤버 가수 최종훈(30)이 불법촬영물을 직접 촬영, 이를 단체 대화방에 유포한 정황이 추가로 확인됐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사에서 간담회를 열고 최종훈을 성폭력처벌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추가 입건했다고 밝혔다.
앞서 경찰은 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 유포 혐의로 최종훈을 입건했다. 이후 수사 과정에서 최종훈이 직접 불법촬영을 한 정황을 포착,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를 추가했다.
이에 따라 최종훈은 동의를 받지 않고 촬영한 영상물 1건과 다른 사람으로부터 전달받은 불법촬영물 5건 등 총 6건을 카카오톡 단체대화방에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최종훈은 현재 뇌물공여 의사 표시 혐의로도 조사받고 있다. 최종훈은 지난 2016년 2월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다. 최종훈은 지난 2016년 2월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되자 이를 무마하기 위해 경찰관에게 뇌물을 건네려 했다. 당시 경찰관은 최종훈에게 거부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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