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즈 한동민이 고관절 염증 증세로 당분간 휴식을 취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
SK는 2일 "한동민이 진단 결과 고관절 미세 염증이 발견되어 주사 치료를 받았으며, 이틀 간 휴식을 취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SK 염경엽 감독은 이날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갖는 롯데 자이언츠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한동민이 사타구니 통증 중 타격훈련을 하다 골반까지 다쳤다. 오늘 엔트리에서 제외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동민은 올 시즌 8경기에 모두 출전해 타율 2할7푼3리(33타수 9안타), 3홈런 5타점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는 SK 타선의 중심축 중 한 명으로 활약하며 팀의 우승에 공헌한 바 있다.
인천=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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