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안전재단이 e스포츠 종목의 안전한 대회운영을 위한 공제서비스를 첫 개시한다고 5일 밝혔다.
e스포츠는 '한국e스포츠협회(2001년)', '대한장애인e스포츠연맹(2008년)' 등의 관련 종목단체 창립 후, 선수관리 및 경기규칙, 대회방식 등이 체계화되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대중 스포츠로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현재 한국e스포츠협회에서 관련 종목행사를 운영하는 데 있어서 전문 종목으로는 '리그 오브 레전드' 및 '클래시 로얄', 일반 종목으로 '던전 앤 파이터', '서든어택', 위(Wii) 등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에서 처음 시범종목으로 채택됐고, 2022년 항저우아시안게임부터는 정식종목이다.
이에 재단은 올 상반기부터 e스포츠종목을 기존 '주최자배상책임공제서비스' 뿐만 아니라 모든 일반 동호인들이 안심하고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개인상해공제에도 포함해 운영하고 있다. e스포츠종목은 1년형, 단기형, 강습회 상품 등에 모두 가입이 가능해 가입자 상황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앞으로도 재단은 e스포츠종목 외 스포츠 환경 변화에 맞춰 새롭게 생겨나는 다양한 종목들이 기존 종목과 같이 재단 공제에 가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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