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킬잇(Kill it)' 장기용의 새로운 타깃이 정해졌다.
OCN 토일 오리지널 '킬잇(Kill it)'(극본 손현수, 최명진 연출 남성우, 제작 크레이브웍스, 총 12부작)에서 국회의원 서원석(손광업)을 제거해달라는 새로운 의뢰를 받은 킬러 김수현(장기용).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서원석의 사진을 유심히 들여다보고, 총기를 점검하는 김수현은 그가 오늘(6일) 밤, 의뢰를 수행하게 될지, 5화 본방송을 향한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마피아 카리모프를 제거한 2년 전, 의문의 의뢰를 제안받은 김수현. 지정된 타깃을 제거할 때마다 자신의 과거와 관련된 사진을 한 장씩 주겠다는 것. 이에 김수현은 카리모프의 죽음으로 복수심에 가득 찬 마피아들을 피해 몸을 숨긴 뒤, 조용하고 은밀하게 타깃들을 제거해왔다. 소방청장 이상필, 조직 폭력배 두목 김종구, 유대헌 회장(이육헌)의 몸에 약물을 주입해 사망하게 만든 뒤, 마치 타살처럼 꾸며왔다.
그러나 지난 4화에서 형사 도현진(나나)은 카리모프 2세(로빈 데이아나)와 김종구의 시체에서 발견된 칼의 자창이 동일하다는 정보를 듣게 됐다. 모든 날카로운 흉기를 찾아봤지만, 그간 도구를 특정할 수 없었을 만큼 독특한 자창이었다. 또한, 유대헌과 카리모프 2세 사건의 용의자 피지컬이 같다는 것도 알게 됐다. 즉, 도현진이 김종구와 유대헌, 카리모프 2세를 죽인 인물이 한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 것.
게다가 도현진은 검사 윤정우(지일주)의 도움으로 연쇄살인 사건의 네 번째 피해자는 서원석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김수현이 그녀의 날카로운 촉과 집요한 수사망을 피해 서원석을 조용히 처리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더불어 금고에 한솔 보육원이라고 쓰인 장부를 숨겨둔 서원석이 김수현의 새 타깃이 된 이유는 무엇일지, 오늘(6일) 밤 방송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초집중 되고 있다.
제작진은 "오늘(6일) 밤 방송되는 5화에서는 김수현이 과거 한솔 보육원 원장이었던 서원석을 처리하기 위해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기 시작한다. 자신의 과거와 맞닿아있는 한솔 보육원에 관한 정보들도 함께 알게 된다"고 예고하며 "오늘 방송에서 여러 진실들이 명쾌하게 풀릴 예정이니, 본방송을 통해 놓치지 말고 함께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킬잇(Kill it)', 오늘(6일) 밤 10시 20분, OCN 방송.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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