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허 일이 통산 첫 홈런을 쏘아 올렸다.
허 일은 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5번-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프로 통산 첫 홈런을 기록했다.
허 일은 0-0으로 맞선 2회말 선두타자로 타석에 서 장민재의 초구 포크볼(121km)을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겼다. 낮게 떨어지지 않은 포크볼을 제대로 공략했다. 2011년 프로에 데뷔한 허 일의 첫 홈런이었다.
롯데는 허 일의 선제 솔로포 선취 득점에 성공했다. 그러나 3회초 장시환이 2타점 적시타를 허용해 역전을 당했따.
부산=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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