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유나이티드전을 무승부로 마친 포항 스틸러스의 최순호 감독이 아쉬움과 만족감을 동시에 내비쳤다.
선수 개개인의 대처는 아쉬웠다고 평했다. 최순호 감독은 7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제주와의 K리그1 6라운드를 마치고 "미스가 많았다. 그래서 전반전 같은 경우 주도권을 빼앗겼다. 선수 개개인의 대처가 부족했다. 앞으로는 상대 선수와 대결에서 밀리지 않는 경기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일대일 싸움에서 밀려선 안 된다는 주문이다. 이날 포항은 전반 19분 라이트백 이상기가 제주 윙어 윤일록의 크로스를 차단하지 못하면서 선제실점했다. 이밖에도 상대에게 총 13차례 슈팅 기회를 허용했다. 상대의 슈팅 집중력이 더 높았다면, 추가실점할 만한 상황도 여러차례 등장했다.
최 감독은 그러면서도 "전체적인 면으로 볼 때 팀이 안정이 돼가고 있다"는 걸 느꼈다고 했다. 시즌 초반 문제점으로 드러난 컨디션 문제를 어느 정도 회복했고, 레프트백으로 포지션 변경한 완델손과 중원에 활력을 불어넣은 정재용-김용환 조합 등 팀이 자리를 잡아간다는 생각이다. 포항은 지난 5라운드 강원전 1대0 승리를 묶어 2경기에서 단 1실점하는 안정적인 경기력을 바탕으로 시즌 첫 2연속 무패(1승 1무)를 기록했다. 2승 1무 3패(승점 7점)로 7위까지 한 계단 점프했다. 포항의 다음 상대는 성남FC(13일 원정).
포항=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
신지♥문원 향한 '이혼 훈수' 논란…동료 변호사도 "인간이 할 짓이냐" 직격 -
[공식] 이이경, 탈세 의혹 해명…"고의적 누락·탈루 NO, 추징금 납부 예정" (전문) -
안성재, 결국 유튜브도 잠정 중단...'와인 바꿔치기' 사과에도 민심 '싸늘' -
'대군 자가' 변우석 만난 임산부 박현선, "완벽한 태교" 자랑 -
박정수, ♥정경호父에 건물 선물하더니…이번엔 손녀들에 '통큰 할머니 플렉스' -
'돌싱' 서인영, 핑크빛 열애 중♥...깜짝 고백 "항상 현재 진행형" -
'빅마마' 이혜정, 성형외과 견적 1천만원 받더니..시술 후 달라진 얼굴 "만족도 200%" -
'김원효♥' 심진화, 임신 포기 했는데 뜻밖의 '아기 운' 울컥 "47세에 말이 안 돼"
- 1.김연아 작심발언→완전히 무시! 이렇게 뻔뻔할 수가 있나...올림픽 망친 '도핑 논란' 장본인, 대국민 사과 대신 "자격 정지? 오히려 좋았다" 주장
- 2.김서현, 1군 복귀 6일만에 다시 2군행…"제구가 제일 문제, 시간 충분히 줄 것"
- 3.[속보]악! 이렇게 안풀릴 수가...명예회복 삼세번 선발 사흘 앞두고 부상, 14일 LG전 선발 급교체, 이승현→양창섭
- 4.MLB 결국 연봉상한제 도입? 선수노조 파업으로 대응하나…단체교섭 결과는
- 5.미쳤다! 손흥민-메시 어떡하나..."이제 하위 리그로 가야할 수도" 레반도프스키, 본격 MLS 진출 가능성 암시→"시카고 파격 조건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