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이것이 바로 축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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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우렐로 고메스(왓포드)가 극적인 역전승에 대해 기쁨을 숨기지 않았다.
왓포드는 7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에서 열린 울버햄턴과의 FA컵 준결승에서 3대2로 승리했다. 왓포드는 전반 36분과 후반 17분 울버햄턴에게 2골을 연속으로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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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색이 짙었다. 그러나 후반 34분 데올로페우가 만회골을 넣었다. 그리고 후반 추가시간 디니가 동점 페널티킥골을 집어넣었다.
연장전에서 데올로페우가 결승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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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왓포드 골키퍼 고메스는 "너무 대단하다"고 말했아. 그는 "70분까지만 해도 울브즈가 이기는 줄 알았다. 그러나 이것이 바로 축구다 언제나 믿음을 잃지 않아야 한다. 우리가 믿지 않으면 이런 업적을 이룰 수 없다. 경기 마지막 1분까지도 믿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우리는 고개를 숙이지 않았고 끝날 때까지 계속 싸웠다"면서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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