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SBS '런닝맨'이 압도적인 '2049 시청률' 동시간대 1위는 물론 실시간 검색어까지 장악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런닝맨'은 주요 광고 관계자들의 중요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이 4.7%(수도권 가구 시청률 2부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는 물론 '미운 우리 새끼'에 이어 '집사부일체'와 함께 '일요 예능 2049 TOP 2'까지 차지했다. 평균 시청률은 1부 4.1%, 2부 6.4%(이하 수도권 가구 시청률 기준)를 기록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7.2%까지 올랐다.
이날 방송은 지난주에 이어 '솔로부대 속 비밀커플 찾기'를 찾는 '솔로대첩' 레이스의 최종 결과가 공개됐다. 멤버들은 각종 힌트를 조합해 비밀 커플을 추리했지만, 단번에 찾지 못했고 배우 김재영이 비밀 커플 남자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광수의 희생으로 김재영은 솔로 부대 팀에게 아웃됐지만, 비밀 커플 여자의 정체는 혼돈 속에 빠졌다.
여자 멤버들 중 최종 후보에 오른 이는 전소민과 송지효였고, 최종 판결대에 송지효가 올라갔다. 하지만 송지효는 비밀 커플이 아니었고, 김재영과 전소민이 '비밀 커플'로 밝혀지며 레이스의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두게 됐다. 그렇게 전소민과 김재영은 커플 R반지가 우승상품으로 수여됐다.
이밖에 이날 방송은 '전소민 생일 특집'으로 꾸며진 '개구리 연애 추격단' 레이스도 펼쳐졌다. 전소민은 드라마에서 최고의 호흡을 맞춘 남자 배우와 현실 데이트를 즐겼고, 대신 데이트 비용은 전소민이 지목한 멤버 1인이 지불하며, 멤버들은 그런 전소민의 데이트를 막기 위해 추적을 시작했다.
전소민의 현실 데이트에는 '톱스타 유백이'의 배우 김지석이 전격 등장했고, 전소민은 평소와 다른 '설렘 폭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 와중에 멤버들은 '첫 번째 미션' 방 탈출을 위한 힌트 수집에 열중했고, 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7.2%를 기록하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또 전소민과 김지석의 로맨스 데이트는 실시간 검색어까지 장악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편, 다음주 방송에서는 전소민♥김지석의 '현실 데이트'가 본격적으로 그려지고 '대세 남자배우' 공명과 하석진도 전소민의 데이트 메이트로 등장할 것이 예고돼 기대감을 갖게 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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