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은 오는 19일 오후 3시 30분 김안과병원 명곡홀(망막병원 7층)에서 '눈꺼풀 처짐-안검하수'를 주제로 '해피eye 눈 건강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성형안과센터 김창염 교수가 다양한 안검하수의 증상과 진단, 치료방법에 대해 강의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청중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눈꺼풀 처짐은 선천성과 후천성으로 나눌 수 있는데, 눈꺼풀올림근의 발달 이상으로 나타나는 선천눈꺼풀처짐은 약시를 일으킬 수 있고 정서 발달에도 좋지 못한 영향을 끼칠 수 있다. 따라서 심한 눈꺼풀처짐으로 시력발달 장애를 초래할 수 있는 경우에는 가능한 한 조기에 수술을 시행해 주는 것이 좋다. 후천성은 노인성 변화, 신경 근육질환, 약물, 외상이나 수술 등 여러 원인에 의해 나타나므로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해 치료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김창염 교수는 "안검하수 수술은 쌍꺼풀 수술과는 다른 수술로, 잘 때 눈이 모두 감기지 않는 토안, 과교정 혹은 부족교정 등의 합병증이 있을 수 있는 까다로운 수술"이라며, "경험이 많은 성형안과 전문의를 찾아 진료와 수술을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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