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스페인 최고의 클럽에서 뛰고 있다."
필리페 쿠티뉴(바르셀로나)가 거취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8일(한국시각) '바르셀로나의 스타 쿠티뉴가 다음 시즌 어디에서 뛰게 될까'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다.
지난 2008년 인터 밀란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입단한 쿠티뉴는 리버풀을 거쳐 바르셀로나에 입성했다. 쿠티뉴는 최근 맨유 등 빅클럽에서 꾸준히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영국 언론 데일리 미러의 기사를 인용해 '쿠티뉴의 마음은 바르셀로나에 있다'고 전했다.
쿠티뉴는 "영국으로 돌아가는 것은 내 계획에 맞지 않다"며 "이곳에서 우승컵을 들었지만, 더 많이 정상에 오르고 싶다. 나는 행복하다. 스페인 최고의 클럽에서 뛰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셀로나는 11일 홈에서 맨유와 2018~2019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을 치른다. 쿠티뉴는 "맨유전이 특별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리버풀에서 뛰면서 배웠다. 스페인 무대에서 뛰기는 하지만 이번에 이기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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