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헬로비너스 유영이 tvN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때'에 캐스팅돼다.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연출 민진기·극본 노혜영 고내리·제작 더문씨앤엠)는 악마에게 영혼을 판 스타 작곡가 하립(정경호)이 계약 만료를 앞두고 영혼 사수를 위해 인생을 담보로 한 일생일대의 게임을 펼치는 판타지 휴먼 드라마다. 자신이 누렸던 성공이 한 소녀의 재능과 인생을 빼앗아 얻은 것임을 알게 된 하립이 소녀와 자신, 그리고 그 주변의 삶을 회복시키며 삶의 정수를 깨닫는 이야기로 정경호, 박성웅, 이설, 이엘, 송강 등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유영은 아이돌스타 '주라인'으로 분한다. 주라인은 걸그룹 출신의 파워풀한 가창력의 소유자로 솔로 앨범으로도 성공한 스타다. 신인시절부터 하립이 키워낸 스타로 그와의 관계가 돈독하다. 각종 사건사고를 일으키는 트러블 메이커로 매니저를 곤란하게 하는 요주 인물이자 극에 또 다른 활력을 불어 넣는다.
유영은 2013년 안방극장에 데뷔한 이래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후아유', '써클:이어진 두 세계', '좋맛탱' 등에 출연,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 호평을 받았다. 이 가운데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에 캐스팅되며 드라마의 활력소로 활약을 예고, 유영이 보여줄 연기 변신에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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