굵은 빗방울이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를 적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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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는 NC 다이노스-KIA 타이거즈 간의 2019시즌 KBO리그 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하지만 이날 오후부터 내린 많은 양의 비로 그라운드엔 일찌감치 내야 전체를 덮는 방수포가 깔렸다. 기상청에 따르면 비는 10일 새벽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정되어 있어 경기 진행 여부는 불투명해진 상황이다.
홈팀 KIA는 5승8패로 8위에 머무르고 있다. 지난 6일 광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4대14로 패한 뒤, 이튿날 일정이 우천 순연된 바 있다. 3연승 중인 원정팀 키움은 9승5패로 두산 베어스와 함께 공동 2위를 달리고 있다.
광주=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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