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펼쳐질 예정이었던 2019시즌 KBO리그 NC 다이노스-KIA 타이거즈전이 우천 순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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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광주 지역엔 많은 양의 비가 내렸다. 그라운드엔 일찌감치 내야 전체를 덮는 방수포가 깔렸다. 기상청에 따르면 비는 이튿날인 10일 새벽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경기 진행 여부가 불투명했다. 결국 KBO 경기운영위원이 경기시작 1시간여 전인 오후 5시5분 정상적인 개최가 어렵다는 판단을 내려 우천 순연이 결정됐다.
홈팀 KIA는 지난 7일 광주 키움 히어로즈전이 우천 순연된데 이어, 두 경기 연속 일정이 미뤄지게 됐다. 지난 주말 두산 베어스와의 잠실 원정 3연전을 치르고 광주로 향한 원정팀 NC는 올 시즌 첫 휴식을 얻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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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순연된 경기 일정은 추후 편성된다.
광주=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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