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그룹 빅플로 출신 론이 오늘(9일) 입대했다.
9일 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치지 말고 몸 건강히 잘 다녀와 내 동생! 충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머리를 짧게 자른 멤버 론의 모습이 담겼다. 론은 이날 경기 연천 육군 28사단에 입소했다.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군 복무한다.
론은 입대를 앞둔 지난달 SNS를 통해 입대 소식을 전하며 "아이돌이라는 꿈을 위해 많이 늦은 나이에 군 입대를 하게 됐다. 비록 아이돌로서는 성공 못했지만 빅플로 멤버들, 웨이브 팬분들, 그리고 사랑하는 아내를 만날 수 있어 값진 20대였다"라며 "19개월이 짧다면 짧지만 우리 신혼부부에게는 많이 긴 시간으로 느껴질 것 같다. 날 기다려 주는 아내에게 고맙다는 말과 여러분들의 따뜻한 응원 부탁드리겠다"는 인사를 남겼다.
한편 론은 2014년 빅플로 미니앨범 '퍼스트 플로(First Flow)'로 데뷔했으며, 지난 1월 소속사와 계약만료가 되면서 팀에서 탈퇴했다. 이후 론은 1월 27일 11세 연상인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과 결혼했으며, MBN '모던패밀리'에서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을 공개해 사랑을 받았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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