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가 다시 선발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두산은 1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시즌 2차전을 펼친다. 두산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최주환이 옆구리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때문에 이틀 연속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전날(10일) 경기에서는 김재환이 지명타자로 나서고, 백동훈이 선발 좌익수로 출장했었다. 이날은 정진호가 선발 좌익수를 맡아 시즌 처음으로 선발 출장한다. 정진호는 1번 정수빈과 함께 '테이블 세터'를 꾸린다.
김재환은 이틀 연속 지명타자로 나서고,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는 5번-1루수로 이름을 올렸다.
다음은 11일 두산 선발 라인업.
정수빈(중견수)-정진호(좌익수)-박건우(우익수)-김재환(지명타자)-페르난데스(1루수)-허경민(3루수)-오재원(2루수)-박세혁(포수)-김재호(유격수)
부산=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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