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가 경남을 상대로 승점 사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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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완 감독이 이끄는 상주는 13일 창원축구센터에서 경남과 2019년 하나원큐 K리그1(1부 리그) 7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승리가 간절한 두 팀의 대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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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는 올 시즌 개막 3연승을 질주하며 '돌풍의 팀'으로 불렸다. 탄탄한 조직력을 앞세워 상대를 몰아붙였다. 윤빛가람과 김민우는 중심을 잡았다. 하지만 최근 3경기에서 1무2패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무엇보다 3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하며 침묵했다. 이에 맞서는 경남도 분위기 반전이 절실하다. 경남은 주중에 열린 가시마(일본)와의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홈경기에서 2대3으로 역전패했다.
더 이상 물러설 곳 없는 두 팀. 역대 전적은 7승1무7패로 팽팽하다. 하지만 상주는 지난해 경남을 상대로 승점 1점도 챙기지 못했다. 이번 경기를 통해 분위기 반전은 물론이고 설욕전까지 펼친다는 각오다. 최근 득점이 주춤한 상주는 공격 라인 신창무 박용지 송시우를 앞세워 승리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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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백동규와 신창무가 K리그 통산 100경기 출전을 달성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백동규와 신창무는 상주 유니폼을 입고 각각 23, 27경기를 뛰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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