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구장이 올 시즌 첫 만원사례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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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LG 트윈스 간의 경기 2만5000장의 입장권이 매진됐다. 오후 5시 시작된 경기 초반에는 빈 자리가 듬성등섬 보였지만, 내-외야 상당수 관중석이 채워지면서 매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결국 경기 시작 2시간 5분 만인 오후 7시5분 2만5000장의 입장권이 모두 팔리면서 올 시즌 잠실구장 첫 만원사례를 이뤘다.
2018시즌 두산의 일방적인 우세(15승1패)로 마무리 됐던 '잠실 라이벌전'은 LG 트윈스가 첫 만남에서 3대0 완승을 거두면서 더 흥미진진해졌다. 이날도 5회말까지 1-2로 뒤지던 LG가 김현수, 채은성의 타점에 힘입어 4-2로 역전하면서 분위기가 달궈진 상태다.
잠실=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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