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가 파울루 디발라를 두고 고심에 빠졌다.
디발라는 지난 몇년간 유벤투스의 에이스 역할을 했다. 하지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이적 후 역할이 애매해지면서, 팀내 비중이 조금씩 줄어들고 있다. 특히 유벤투스는 새로운 선수에 꽂혔다. '뉴 호날두' 주앙 펠릭스다. 펠릭스는 유럽 무대에서도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빅클럽들에 자신의 진가를 확실히 알렸다. 다만 빅클럽들의 러브콜을 한몸에 받고 있는 펠릭스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거액이 필요하다. 벤피카는 최소 8700만파운드는 받아야 한다고 으름장을 놓고 있다.
14일(한국시각) 이탈리아의 투토스포르트는 '유벤투스는 펠릭스 이적료를 벌기 위해 디발라의 이적을 고려 중'이라고 보도했다. 디발라가 올 시즌 다소 부진하기는 했지만, 재능만큼은 여전한 선수다. 특히 리버풀이 디발라에 여러차례 관심을 보인 바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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