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의 포수 한승택(25)이 이틀 연속 홈런포를 가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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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택은 14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0-1로 뒤진 5회 초 동점 솔로 아치를 그쳤다.
선두타자로 나선 한승택은 상대 선발 문승원의 137km짜리 슬라이더 초구를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15m.
한승택은 지난 13일 SK전에서도 2-4로 뒤진 상황에서 역전 그랜드 슬램(만루홈런)을 폭발시켜 팀의 6대4 승리를 이끈 바 있다. 인천=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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