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군 데뷔 홈런이라 더 짜릿했다."
프로 데뷔 5년 만에 첫 홈런을 맛본 KIA 타이거즈의 이창진(28)이 활짝 웃었다.
이창진은 14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1-1로 맞선 5회 1사 주자 1루 상황에서 역전 투런 아치를 그려냈다.
이 역전 투런포에 힘입어 KIA는 4대2로 역전승을 거두며 올 시즌 첫 위닝시리즈를 연출했다.
이날 이창진은 홈런을 포함해 2타수 2안타, 2타점, 2볼넷을 기록, 단 한 차례도 아웃되지 않는 절정의 타격감과 출루율을 과시했다.
경기가 끝난 뒤 이창진은 "맞는 순간 느낌이 괜찮았다. 1군 데뷔 홈런이라 더 짜릿했다. 좀 크게 친다는 생각으로 타석에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잘 맞은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프로에 데뷔한지 오래됐기 때문에 첫 홈런을 치고나서 그 동안 기다려주신 부모님 생각이 났다. 그 동안 열심히 준비했다. 또 그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아 더 열심히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포인트를 앞에 두고 타격을 하는데 결과가 좋게 나와 기분 좋다"고 말했다. 인천=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김용만, 13억 불법도박 심경 "일 터지자마자 100명이 기도, 인생 잘 살았다" ('새롭게하소서') -
김동완, 결국 '논란의 SNS' 손 뗀다..."회사가 관리 할 것" -
쥬얼리 이지현, 밤 11시까지 미용 교육 받다가 울컥..."엄마는 늘 죄인" -
'문원♥' 신지에 "이혼은 빨리" 악담 변호사…동료도 "인간이 할짓이냐" 절레절레 -
BTS 정국 계좌서 84억 탈취 시도…'본인인증' 뚫은 중국 해킹범 송환 -
신동엽, 故김형곤 따라갔던 '트랜스젠더바'…"알고보니 선배 군대 동기" 충격 -
'폐섬유증 투병' 유열 "체중 41kg에 연명 치료 논의, 폐이식 수술도 무산" ('유퀴즈') -
양상국, '태도 논란'에 굴복…가치관도 바꿨다 "어디 여자가 집에 혼자 가냐" ('옥문아')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대결단' 오타니 결국 방망이 놓는다 "타구 속도 151.2km → 147.7km 급감"
- 2.[U-17 아시안컵]"중국, 21년만에 월드컵 진출합니다!" 2연패 뒤 3차전 승리로 '4위→2위' 기적의 뒤집기…일본이 도왔다
- 3.제2의 김광현 맞다니까! '8G만에 5승 → 다승선두' 24세 新에이스의 폭발적 기세…그가 등판하는 날 팀도 승리한다 [수원포커스]
- 4.또 5할 문턱, 3번째 도전, 이번엔 뭔가 심상치 않다...두산, 다크호스 급부상 조짐
- 5.MLS 공식발표, '참사와 굴욕의 연속' 손흥민+LA FC 파워랭킹 대폭락 '1위→4위→7위' "극심 부진, 재정비 절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