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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작법인 설립에 참여하는 H2E는 수소 생산ㆍ공급 솔루션 및 컨설팅을 제공하는 수소 에너지 전문 기업으로 지속가능한 이동성 확보와 전국 수소 충전 네트워크 구축 등을 목표로 2018년 5월 출범한 '스위스 수소 모빌리티 협회(H2 Mobility Swiss Association)'의 사업개발 및 수행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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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H2E 합작법인 '현대 하이드로 모빌리티'는 '스위스 수소 모빌리티 협회'를 통해 스위스 지역의 다양한 대형 상용차 수요처에 현대차의 수소전기 대형트럭을 리스 형태로 제공하는 등 수소 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사업을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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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주요 국가들은 수소전기차의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구매 보조금 및 충전소 구축 비용 분담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 현대차의 수소전기 대형트럭이 공급될 예정인 스위스의 경우 총 중량 3.5톤 이상의 화물차에 대해 도로세를 부과하나, 수소전기 및 배터리전기 트럭의 경우 도로세를 면제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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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 참석한 H2E 롤프 후버(Rolf Huber) 회장은 "수소 기술력의 선도 기업인 현대자동차와 H2E의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유럽 시장에서 친환경 상용차 확대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자부심을 느낀다"며 "H2E는 현대차의 수소전기 대형트럭이 잘 활용될 수 있는 수소 생태계 조성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