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클로이 모레츠의 영상이 화제다.
클로이 모레츠는 영화 '서스페리아' 개봉을 앞두고 영국 유명 코미디언 제임스 코든과 함께 '뷰티 웹 엔터테인먼트 시리즈' #BareSkinChat(#민낯토크) 영상을 제작했다. #BareSkinChat(#민낯토크)를 주제로, 욕실과 ASMR 등 다양한 콘셉트의 에피소드 영상이 담겼다.
지난달 20일 #BareSkinChat(#민낯토크) 영상이 공개된 이후 2주 만에 조회수 4000만건이 넘어섰고, 130만건의 좋아요와 댓글이 달리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가장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은 단연 클로이 모레츠 편으로, 이 영상에는 '더 레이트 레이트 쇼'의 '카풀 가라오케'의 진행자로 유명한 제임스 코든이 익살스러운 표정과 능청스러운 대사로 재미를 선사해 주고 있다.
제임스 코든에게 뷰티 시크릿을 전수하는 역할의 클로이 모레츠는 맑고 투영한 피부와 함께 폭풍 다이어트로 몰라보게 예뻐진 미모를 공개해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그녀는 특유의 통통 튀는 매력과 함께 얼굴이 찌그러지는 등 허당미를 발산해 영상의 재미를 더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헐리웃 시트콤인줄", "첫번째 에피소드부터 차근차근 보기 시작하면 시간 순삭", "클로이 모레츠 너무 이뻐", "클로이 모레츠의 피부 비결이 재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BareSkinChat(#민낯토크) 영상의 새로운 에피소드도 공개될 예정인데, 새 영상에선 클로이 모레츠와 제임스 코든이 어설프게 탭 댄스를 추고 ASMR 버전의 영상에서는 좌충우돌 활약을 보일 예정이다.
클로이 모레츠의 영상은 SK2 공식 유튜브 채널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