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의 방망이는 오늘도 뜨거웠다.
두산 베어스는 17일 잠실 SK 와이번스전에서 팀 타선을 앞세워 12대3으로 대승을 거뒀다. 이날도 2번타자로 선발 출격한 페르난데스는 4타수 3안타(1홈런) 1타점 1볼넷 4득점으로 4차례 출루에 성공하며 자신의 몫을 200% 해냈다.
현재 리그 타격 1위를 달리고 있는 페르난데스는 이날도 첫 타석부터 2루타를 터뜨리며 호쾌한 출발을 했고, 두번째 타석 안타, 네번째 타석 볼넷에 이어 7회말 자신의 다섯번째 타석에서 홈런까지 쏘아올렸다.
박정배를 상대한 페르난데스는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140km짜리 직구를 받아쳐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로 연결시켰다. 자신의 시즌 3호 홈런이었다. 동시에 두산의 승리를 확정짓는 점수였다.
"많은 준비가 맞아 떨어지면서 좋은 타구가 나오고 있다"는 페르난데스는 "전력 분석과 멘털, 기술적인 부분이 잘되고 있는 것 같다. 특히 우리팀의 전력분석이 많은 도움을 주고있다. 지금은 최상의 컨디션이다. 매일 웨이트를 꾸준히 하고 있고, 필요한 부분을 훈련하며 타격감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최근 컨디션을 밝혔다.
이어 "시즌 후반까지 타율 1위를 유지한다면 축하받을 일이겠지만 개인 성적보다는 매 타석 쉽게 물러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항상 팀 성적이 첫번째"라고 강조했다.
잠실=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
'윤남기♥' 이다은, 재혼 후 낳은 22개월 子에 결국 "미치겠네"...도통 알 수 없는 육아 고민 -
일라이 이혼 6년만 재혼 속...전처 지연수 '양육비' 현실 폭로 "85만원 턱없이 부족" -
스타강사 김미경, 회사 부도 막으려다 실신까지 "빚만 몇십 억, 월급도 못 줘" -
'이혼' 최고기 딸, '친엄마' 유깻잎과 면접교섭 2주만 재회 '애틋한 모녀' -
"5분 대기조처럼..." 이혼 최동석, 손주 시중드는 부모님 보며 '씁쓸·뭉클' -
'박수홍♥' 김다예, 57kg에서 더 뺐다…52kg 뼈말라 완성 "1년간 다이어트 정체기" -
"김용건도 있잖아" 2세와 나이차 고민하는 이태곤에 이수경 폭탄 발언 ('남겨서뭐하게') -
채정안, 욕실서 꺼내든 '제니 엉덩이 비누'에 흥분..."각질 관리에 최고"
- 1.[오피셜] “국민 여러분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손흥민 국가대표 충격 은퇴 없다...“다시 죽기 살기로 달리겠다” 다짐
- 2.[월드컵 전반 리뷰] '충격' 일본 최고 대이변 연출, 세계 최강 브라질에 1-0 리드...16강 보인다
- 3.[월드컵 리뷰] "월드컵 우승 목표" 일본 홍명보호급 대참사, 32강 충격 탈락...브라질에 1-2 극장패, 토너먼트 무승 징크스 계속
- 4."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일본 감독, '32강 충격 탈락' 홍명보호급 참사에 대국민 사과 "역량 부족했다"
- 5.대이변! 브라질 3-2로 잡아낸 일본→평가전의 기억 되살린다…"브라질 조기 탈락 가능성 충분"